예비군 편성 후 자주 묻는 질문

자주 묻는 질문 자주 묻는 질문 Q: 본인이 소속된 예비군 부대를 확인하는 방법은? A: 본인의 소속 예비군부대는 인터넷 ‘예비군홈페이지’ 또는 모바일 ‘예비군 앱’ 로그인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. Q:인터넷으로 훈련일정 자율선택을 신청하는 방법은? A: 인터넷 훈련 신청절차는 ① 인터넷 예비군 홈페이지 접속(https://www.yebigun1.mil.kr) → ② 로그인(휴대폰 본인인증, 디지털원패스, 공동인증서, 아이핀) → ③ 훈련일정 자율선택을 "클릭"하여 훈련을 신청하시면 됩니다. 참고로 훈련일정 자율선택은 동원훈련Ⅱ형 및 기본훈련과 작계훈련 3차(수임군부대장 판단 하 가능)만 훈련 신청이 가능합니다. 필요시 소속 예비군부대에 문의하시면 됩니다. Q: 주소지와 다른 지역에 거주할때 거주지 지역에서 훈련 받을 수 있는 방법은? A: 전국단위 훈련을 신청하면 됩니다. 예비군 홈페이지(모바일 앱) '전국단위 훈련'에서 신청 가능합니다. Q: 휴일에 실시하는 예비군 훈련이 있나요? A: 휴일 예비군훈련은 훈련장별로 일정을 수립하여 실시하고 있으며, 자세한 일정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습니다. 휴일훈련은 1개월 전에 인터넷에 공지하고 신청을 받아 실시합니다. Q: 예비군 훈련소에 지각해서 도착할 경우 A: 훈련소집 통지상에 명시된 입소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여 입소하셔야 합니다. 입소시간을 넘길 경우 지연도착으로 처리되어 무단불참 됩니다. 단, 천재지변, 교통수단 고장 및...

신검 1~3등급. 상근 예비역

예비군 5~6년차 기본 훈련. 작계 훈련

상근 예비역이란?

상근 예비역은 대한민국 병역제도 중 하나로, 현역병으로 입영한 후 일정 기간 동안 집에서 출퇴근하며 복무하는 병사들을 의미합니다. 주로 지방 병무청이나 군부대, 관공서 등에서 행정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합니다.



1. 상근 예비역의 지원 및 선발 기준

(1) 지원 자격

상근 예비역은 기본적으로 병무청에서 선발하며,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 중에서 선정됩니다.

  • 신체등급 1~3급 현역병 판정을 받은 사람
  • 출신 지역에 따라 선발 (거주지와 가까운 부대로 배치)
  •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보유자
  • 기초 군사훈련을 받을 수 있는 신체 상태
  •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경우 가산점 부여

💡 일반적으로 본인이 직접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, 병무청에서 자동 선발하는 방식입니다.

(2) 선발 과정

  • 병무청에서 현역병 입영 대상자 중 일부를 상근 예비역으로 지정
  • 입영 통지를 받은 후, 지정된 부대에서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수료
  • 훈련 후 거주지 인근 부대 또는 행정기관에서 출퇴근하며 복무


2. 복무 기간 및 근무 조건

(1) 복무 기간

  • 상근 예비역의 복무 기간은 18개월로 일반 육군 현역병(18개월)과 동일합니다.
  • 상근 복무 후에도 예비군으로 편성되어 예비군 훈련 대상이 됩니다.

(2) 근무 형태

  • 출퇴근 복무: 집에서 출퇴근하는 형태로 근무
  • 근무 시간: 일반 행정기관과 유사한 오전 9시 ~ 오후 6시 (부대별로 차이 있음)
  • 주말 및 공휴일 휴무
  • 기본급 + 식비 + 교통비 등 지원



3. 주요 근무 분야

상근 예비역은 일반 전투병이 아니라 행정 및 지원 업무를 담당하며, 주로 다음과 같은 곳에서 근무합니다.

(1) 군 관련 기관 근무

  • 군부대 본부, 지역대, 예비군 중대
  • 군 행정 및 문서 작업 보조
  • 병력 관리, 군수 지원 업무 수행

(2) 지방 병무청 및 관공서 근무

  • 지방 병무청, 구청, 동사무소 등에서 행정 업무 보조
  • 주민센터에서 병무 행정 관련 서류 업무 지원

💡 행정업무를 주로 담당하기 때문에 전투 훈련이나 야전 훈련은 거의 받지 않습니다.



4. 상근 예비역의 장단점

(1) 장점

출퇴근 가능 → 집에서 생활하며 군 복무 가능
주말, 공휴일 휴무 → 일반적인 직장과 비슷한 일정
전투 훈련 부담 없음 → 행정 업무 위주로 복무
생활 환경 편리 → 군대 내에서 생활하지 않아 자유롭고 개인 생활 유지 가능

(2) 단점

현역으로 인정받기 어려움 → 전투병 복무가 아니라 일부에서 인식 차별이 있을 수 있음
자대 배치 선택 불가 → 본인이 원하는 부대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, 병무청에서 임의 배치
훈련소 후 복무 부적응 가능성 → 5주간 기초군사훈련 후 갑자기 출퇴근 형태로 바뀌어 적응이 어려울 수도 있음





5. 상근 예비역 복무 후 예비군 훈련

상근 예비역도 복무 종료 후 일반 현역병과 동일하게 예비군 1~6년 차까지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.

  • 1~4년 차: 동원훈련 또는 동미참훈련(4일)
  • 56년 차: **작계훈련 또는 동원지정훈련(12일)**
  • 7~8년 차: 민방위 대체


6. 상근 예비역과 관련된 오해

“상근 예비역은 현역이 아니다?” → ❌ 오해입니다. 상근 예비역은 엄연한 현역병으로 분류됩니다.
“상근 예비역은 전투 훈련을 안 한다?” → ❌ 기초 군사훈련(5주)은 반드시 받습니다. 다만 이후에는 행정 업무를 수행합니다. 
“상근 예비역은 편한 군대다?” → ❌ 편한 부분도 있지만, 행정 업무의 특성상 반복적인 업무와 서류 작업 부담이 클 수도 있습니다.



7. 결론

상근 예비역은 일반적인 군 복무와는 다르게 출퇴근하면서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형태의 복무 방식입니다. 군 생활보다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편리한 점이 있지만, 일부에서는 현역으로서의 인정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.

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할 가능성이 있다면, 본인의 성향과 생활 패턴에 맞는지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. 😊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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